LG텔레콤은 자사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019필링 신규 가입자의 첫달 서비스 월정액(900원) 중 300원을 수재민 성금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필링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태풍 루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에게 작은 규모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자사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019필링 신규 가입자의 첫달 서비스 월정액(900원) 중 300원을 수재민 성금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필링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행사 기간중 모금된 성금을 수재민과 농어촌 분교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LG텔레콤측은 이번 행사로 최소 3000만원 정도의 성금이 모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LG텔레콤의 019필링 서비스는 지난 7월 서비스 개시됐으며 약 50만명이 가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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