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현대정보기술과 함께 지난 4개월간 진행해온 현대증권의 통합보안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정보인프라 보안 및 관리솔루션인 ‘티볼리 리스크 매니저’를 기반으로 방화벽·침입탐지시스템·라우터·웹서버·애플리케이션 등 현대증권의 시스템 자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통합로그(log)관리솔루션인 ‘로그캅스’를 이용해 주요 보안시스템과 서버에 대한 로그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대증권은 기존에 운영해온 서버관리시스템(SMS),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과 이번에 새로 구축한 통합보안시스템을 연계함으로써 전사 정보시스템 관리체계를 단일 구조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