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공급처를 줄일 것이라던 일각의 소문과 달리 휴렛패커드(HP)가 내년도 노트북 물량에 대해서도 현재처럼 5개 기업에서 공급받을 것이라고 대만 전자시보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HP가 내년에도 한국의 LG전자를 비롯해 대만의 인벤텍, 아리마컴퓨터, 콴타컴퓨터, 컴팔일렉트로닉스 등 5개 기업과 노트북 공급계약을 유지할 방침으로 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언론은 HP가 지난 5월 컴팩과의 합병 이후 비용감축을 위해 노트북 공급업체를 재선정키로 했으며, 특히 대만 업체들로부터의 공급비중을 크게 줄일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의 관계자는 업체별로는 “인벤텍과 아리마측이 각각 150만∼180만대의 신형 노트북 공급계약을, 그리고 나머지 100만∼150만대를 LG전자, 콴타, 컴팔 등이 나눠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사람 태우고 달린다…최대 1톤 운반하는 산업용 4족 로봇
-
2
"한국 증시에 역대급 베팅" 블랙록 ETF에 4조 몰려…“AI에 강한 투자 심리”
-
3
“韓증시 저평가”…월가의 암살자 “매일 새벽 2시 韓기업 분석” 숨은 보석 찾는다
-
4
“되팔면 수백배 이득”…새벽부터 줄 서게 만드는 '3달러짜리 미니 가방'
-
5
현실판 '리얼 스틸'…로봇 파이터, 한판 뜬다
-
6
월드컵 우승 반지 '1996개' 팬들도 살 수 있다…최대 2억원, '돈벌이' 논란
-
7
40도 폭염 대비… 日 '인간 냉장고' 출시
-
8
베트남서 '58억' 대박 터트린 한국인…외국인 사상 최고 복권 당첨금
-
9
'혈당 폭발' 주범인 줄 알았는데…아이스크림 먹은 사람이 당뇨·심장병 위험 낮았다?
-
10
안 팔린 샤넬, 버려서 희소성 지켰는데…EU 제동에 '명품 떨이' 나오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