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인드리서치와 피라미드리서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MVNO 시장 기회 및 글로벌 로밍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경쟁이 치열한 이동전화시장에서 가상이동망사업자(MVNO)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려면 기존 사업자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인 마인드리서치(대표 문덕대)와 미국의 통신전문기관인 피라미드리서치(대표 캐서린 포스터 코놀리)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MVNO 시장 기회 및 글로벌 로밍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피라미드리서치 사장인 캐서린 포스터 코놀리와 애널리스트인 로스 오브라이언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국내 통신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시아시장에서의 MVNO의 가능성 등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오브라이언 연구원은 “MVNO의 강점은 기존 통신사업자와 달리 다양한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가격·마케팅 전략 등으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료 e메일, 저렴한 가격 등 기존 사업자와는 차별화된 상품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가 MVNO 성공의 사업 출발점이며 기존의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활용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버진모바일이 영국 등에서 성공한 것은 버진그룹의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채널이 확보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브라이언 연구원은 “한국내에서도 MVNO 시장이 활성화돼야 좀더 다양한 서비스가 출현할 수 있다”며 “한국 정부의 규제 등 문제가 해결되면 외국사업자들도 MVNO로 한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피라미드리서치는 3세대 이동전화시장에서는 음성서비스보다 데이터 서비스가 강화돼 MVNO가 활동할 공간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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