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화인테크(대표 김재봉 http://www.mft.co.kr)는 일본 SW 전문 총판인 소프트뱅크커머스에 자사의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인 ‘스즈키가의 한국어대모험’을 17만달러 규모에 수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즈키가의 한국어대모험’은 일본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소프트웨어로, 내달 말부터 일본 전 지역에서 5800엔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 수출계약을 계기로 일본 현지법인인 마르치화인테크를 설립하는 등 일본에서의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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