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시스템(대표 임창수 http://www.audiotrack.co.kr)은 자체 개발한 USB 방식의 5.1채널 사운드카드 ‘마야 5.1 USB’를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PC의 USB 포트에 연결해 5.1채널 출력과 광 입출력, 라인입력 등을 지원하는 외장형 사운드카드로 드라이버 업데이트의 불편없이 윈도 98SE(Second Edition) 이상에서 표준 USB 오디오 드라이버로 설치된다. MD·플레이스테이션2·마이크·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등 확장성이 크다.
이고시스템 오현우 팀장은 “데스크톱PC는 물론 노트북PC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마야 5.1 USB는 윈도에 포함된 기본 드라이버로 설치돼 고질적인 드라이버 문제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마야 5.1 USB의 소비자 가격은 6만90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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