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벤처캐피털인 KTB네트워크의 백기웅 대표가 24일 사임했다.
KTB네트워크 관계자는 “백 대표가 코스닥시장의 장기 침체와 가중되는 벤처업계의 어려움 속에 보다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앞장서기 위해 대표직에서 용퇴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지난 99년 3월 KTB네트워크의 민영화와 함께 상무로 부임, 전무를 거쳐 지난해 8월부터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패권의 새로운 질서
-
2
[ET단상] 양자와 AI 시대, K보안 도약을 위한 제언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ET톡] AI와 2차 베이비부머의 미래
-
5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4〉AI '앱 경제'를 '에이전트 경제로' 바꾸다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5〉고독한 사람들과 감성 AI
-
7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8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9
[GEF 스타트업 이야기] 〈57〉더 나쁜 사람 찾기, 손가락질하기 바쁜 세상
-
10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