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랑스 합작 미디어업체 비벤디가 출판사인 휴턴미플린 등 미국내 미디어업체를 매각하지 않고 지배지분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벤디의 장 르네 푸투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6일(현지시각)로 예정된 자사 전략회의에서 비벤디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매각하고 미국 미디어 사업체들의 지배지분은 그대로 보유하되 프랑스 통신업체 지분은 유지나 확대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투 CEO는 “회사 현금보유고가 충분해 시게텔 지분을 보다폰에 매각할 필요가 없으며 정상적인 처분절차를 밟도록 할 것”이라며 “비벤디가 시게텔의 지분을 50% 이상으로 늘리기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벤디는 앞서 휴턴미플린을 20억유로(19억7000만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비벤디가 자사의 모든 출판사업체를 30억∼50억달러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중국인 관광객의 배신?…춘절에 가장 많이 찾은 나라, 한국이 아니었다
-
9
땀에 젖은 옷, 바로 세탁기에 넣으면…세균 번식에 악취만 되살아난다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