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막해 11월 17일까지 두달 동안 개최되는 ‘2002 부산비엔날레’에서 마이비전자화폐가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마이비(대표 박건재)는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공식 전자화폐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아시안게임을 전후해 1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 최대의 문화행사인 부산비엔날레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미술전이 개최되는 시립미술관 입장시에는 마이비전자화폐인 디지털부산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20% 할인해주고, 부산시립미술관과 해운대지역의 음식점·패스트푸드점·PC방 등 특별가맹점을 확보해 마이비카드로 결제시 최고 10%까지 할인해 주기로 했다.
또 마이비전자화폐를 사용하는 울산·경남·전북·경북지역 고객들도 이번 부산비엔날레 행사에서 마이비카드를 사용하면 같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고 부산의 대중교통과 유통가맹점 및 입장료 지불 등에 대해서도 마이비카드 한장으로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마이비는 비엔날레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부산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아시안위크·세계합창올림픽·부산국제영화제 등 주요 국제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마이비전자화폐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마이비카드의 현장보급과 보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은행 이동차량과 홍보부스 등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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