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기존 최고 클록속도의 펜티엄4M보다 클록속도가 10% 향상된 펜티엄4M 2.2㎓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인텔은 PC 수요가 침체를 이어감에 따라 최근들어 고속 마이크로프로세서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등 수요 진작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데스크톱 PC용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비해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노트북 PC용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펜티엄4M 2.2㎓는 1000개 기준으로 개당 562달러다.
인텔이 내놓은 신제품은 펜티엄4M 2.2㎓ 이외에 1.33㎓ 모바일 펜티엄Ⅲ(508달러), 초저전력 펜티엄Ⅲ 1㎓(316달러) 등 11종이다.
인텔측은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이 이미 델컴퓨터, HP 등의 신제품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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