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를 서비스 상품처럼 판매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일차 실험’이 쓴 맛을 봤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MS는 전세계 사무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자사의 ‘오피스XP’에 대한 실험적 임대(subscription) 판매방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부터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 3개국에서 오피스XP에 대해 1년을 단위로 소프트웨어 판매 대금을 받는 ‘서브스크립션’이라는 새로운 판매방식을 시험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와관련, MS관계자는 “시험적으로 운영한 결과 기업고객들과 도매상들로부터 가격체계가 너무 복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설명하며 “만일 이번 시험 운영이 성공적이었더라면 서브스크립션 판매방식을 전세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려 했었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