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KT사장(59·사진)이 1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제15회 한국 아이디어 경영 전국대회’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
이 사장은 현장과 고객의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는 ‘고객제안제도’ 등을 도입, 기업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다. 또 이 사장은 사원의 의견을 즉석에서 수용하는 ‘프로-미팅’, 좋은 안은 받아들이고 구태의연한 것은 버리는 ‘원인/원아웃’, 수렴된 의견을 즉석에서 전산화하는 ‘현장 정보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 경영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KT와 제일모직 여수사업장은 아이디어 경영 대상 수상사로 선정됐는데, 이번 수상으로 3년연속 아이디어 경영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또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스마트전자를 포함해 총 8개 업체와 사업장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이밖에 유공자부문에서는 유재면 웅진코웨이개발 이사가 경영자상을, 안호경 KTF 과장이 추진자상을 각각 수상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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