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2(대표 전화성 http://www.slworld.co.kr)는 대전시가 선정하는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유망중소기업 선정에서 SL2는 재무상태·성장성·안정성 등 17개 항목의 평가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음성정보기술의 시장 가능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지난 9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30개 업체씩 총 150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해 대전경제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선정된 날로부터 5년 동안 대전시로부터 자금·판로·경영·기술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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