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이 지난 9일 마닐라의 경찰청 본부에서 2명의 요르단인 해커들로부터 압수한 컴퓨터와 전화 등의 증거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들 해커들은 다국적 기업들의 전화망에 침투, 훔친 회선을 이용해 국제전화를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리핀의 아로요 대통령은 이들의 검거가 사이버범죄 근절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경찰을 치하했다.
<마닐라=AFP>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