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IBM이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사의 서비스 전략을 소개하는 ‘IBM e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월드 2002’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이 자원과 인력을 모두 인수하는 완전 아웃소싱 이전 단계인 ‘아웃태스킹(IT outtasking)’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특히 한국IBM은 아웃태스킹 서비스를 비롯해 e비즈 호스팅 서비스 등 한국IBM 서비스 영업 재판매를 담당하는 국내 파트너사를 선정,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10일 ‘IT 옵티마이제이션(optimization:최적화)’ ‘관리’ ‘통합’ 등 3가지 주제를 화두로 개최한 ‘IBM e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월드 2002’에서 한국IBM은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전면적인 아웃소싱 이전 단계인 시스템운영에 관한 외주 용역 서비스인 아웃태스킹 서비스를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IBM 글로벌서비스 박희수 상무는 “로이터통신·외환카드 등 IT관리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사들이 100여개로 늘어나 IT 아웃태스킹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며 “특히 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파트너프레임워크’프로그램을 마련해 예스컴 등 92개 국내 파트너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파트너프레임워크’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서비스영업BP·솔루션파트너·서비스파트너사로 구분돼 아웃태스킹 서비스 영업의 대행과 아웃태스킹 서비스를 재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으며 이에따라 영업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IBM은 IT 아웃태스킹 서비스 외에도 기업 최적의 투자수익률을 위한 IT 통합(consolidation)과 네트워크 인프라의 관리 및 강화, 이기종 통합 e인프라 솔루션 구축 등을 토대로 2년내 서비스 부문 매출을 본사 매출 수준인 4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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