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아시아 현물가격 바닥 찍었나.’
8월 중순 이후 가격 상승기에 접어든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과는 달리 지난달 내내 내리막길을 걷던 SD램의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초 1.57∼2.10달러(평균가 1.64달러)로 장을 시작한 128Mb(16M×8 133㎒) SD램은 주말 1.57∼2.10달러(평균가 1.71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가격상승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256Mb(32M×8 133㎒) SD램은 주초 2.74∼3.10달러(2.86달러)에서 주말 2.64∼3.00달러(평균가 2.81달러)로 마감하며 약보합세로 한주를 마감했으나 지난 한달 동안 26%가 하락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호전된 셈이다.
이들 제품은 9일 오전장에서 평균가격 기준으로 각각 4.02%와 1.40%가 오르며 장세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DDR SD램 역시 지난주 128Mb와 256Mb의 평균가격이 상승 또는 안정추세를 이어갔다.
DDR 128Mb(16M×8 266㎒) SD램은 지난주 초 3.19∼3.59달러(평균가 3.44달러)에서 주말 3.19∼4.54달러(평균가 3.42달러)로 마감하며 보합수준을 DDR 256Mb(32M×8 266㎒) SD램은 주초 6.50∼6.89달러(평균가 6.60달러)에서 주말 6.60∼6.99달러(평균가 6.72달러)로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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