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은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국내·국제전화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데이콤은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전화서비스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품질수준에 대한 만족정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인 63.2점을 받았다. 온세통신은 60.1점, KT는 58.6점을 각각 받았다.
박운서 데이콤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고장 장애와의 전쟁을 수행하는 한편 우수고객의 로열티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객관계관리(CRM)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이같은 결실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