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전문업체인 UPD는 4일 이사회를 열어 현 박선우 대표이사(47)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하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지현 마케팅담당 이사(47)를 선임했다.
정 사장은 연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IBM연구원으로 활동하다 현대전자 기획실로 자리를 옮긴 뒤 전략 기획 마케팅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 사장은 “글로벌PDP 전문기업에 맞는 서비스 정신으로 내년을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00년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한 UPD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PDP뿐만아니라 회로, 구동부 등을 자체 개발해 고유 모델의 PDP TV를 생산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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