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 거인인 미국 IBM의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수가 잇따르고 있다.
4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컴퓨터기업인 IBM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비상장기업인 액세스360을 인수, 인증관리 소프트웨어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대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로 최근에도 이 회사는 스토리지 관리 제품 전문기업인 트렐리소프트사를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IBM의 한 관계자는 “인증관리 전문기업인 액세스360의 제품인 ‘엔롤(enRole)’이 우리의 ‘티볼리’ 소프트웨어와 함께 판매될 것”이라고 밝히며 “인수작업이 오는 4분기 중에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증관리 소프트웨어업체들이 신원확인 데이터 통합과 사용자 접속권 자동화 등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우리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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