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남귀현 http://www.aname.co.kr)가 DVD와 VCR를 결합한 ‘아남 DVD콤보(모델명 ADV-800P·사진)’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프로그레시브 스캔 방식을 채택해 비월주사(interlaced scan) 방식 제품에 비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세대 신감각 취향에 맞는 밝은실버 컬러를 적용했으며 전면부는 하프미러와 블루램프의 조화로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밖에 CD, VCD, CDR, CDRW, MP3, DVDR, DVDRW, DVD+RW, VHS, S-VHS 등 다양한 포맷을 재생할 수 있다. NTSC는 물론 PAL 방식의 디스크도 재생이 가능하다.
가격은 40만원대.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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