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과 임직원 일동은 2일, 한반도 전역을 강타한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대책협의회에 전달했다.
LG는 지난번 수해피해가 채 복구되기도 전에 또 다시 태풍 루사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국가적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2일 구본무 회장이 “이번 태풍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고귀한 생명과 생활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하라”고 지시한 데 따라 지난 8월의 수재민 돕기 성금에 이어 20억원의 태풍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을 내놨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