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대표 이윤재 http://www.zinus.com)는 미국 패시픽리소스테크놀로지(Pacific Resources Technology)와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 1000대(약 100만달러)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일반 가전제품처럼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통한 조작의 용이성(리모컨 조작가능)과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최고 1000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을 들 수 있다.
또 정전이 난 후 자동으로 시스템이 작동되며 초당 30프레임의 저장속도를 제공해 일반 TV 수준의 고화질과 우수한 녹화·재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누스의 한 관계자는 “초기물량은 1000대 분량에 불과하지만 9·11테러 이후 보안 시장이 30% 이상의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1년 이내 미국 패시픽측을 통해 약 1만5000대까지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영상통신연구소를 설립하고 DVR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 미국과 중동에 10여개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해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 분야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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