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온(대표 신태형 http://www.starion.co.kr)은 강력한 모터를 장착해 짧은 시간에 원하는 형태로 재료를 요리할 수 있는 믹서(모델명 SEM-100C)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믹서는 용기가 본체에 부착되지 않으면 스위치를 눌러도 작동하지 않으며 온도과승 방지장치가 부착돼 화재예방 등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신제품은 이와 함께 콩, 쌀, 땅콩, 멸치, 원두커피 등의 딱딱한 재료를 잘게 갈아 양념 또는 미숫가루로 만들 수 있는 분쇄기능도 갖추고 있다. 컵과 컵고정대를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편리하고 청결한 세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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