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소장 손연기 http://www.icc.or.kr)는 28일 제19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대회 수상 작품을 선정·발표했다.
총 168개 작품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 고등부 대상은 ‘봉인의 파편(Fragment of the Seal)’을 출품한 경남과학고 송석영군이 선정됐다.
이외에 ‘음악이야기’를 출품한 충남 용남중 경현태군과 ‘안녕하세요! 수학나라’를 출품한 충북 진흥초등학교 고창균군이 각각 중등부와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중·고등부 수상자 중 2명을 선발, 오는 2003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 대표로 파견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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