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오는 9월 5일 삼성동 COEX 3층 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경영자와 전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해킹 및 바이러스 방어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의 정보침해사례와 정보침해시 법률적인 구제절차(대검찰청 산하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중소기업 정보시스템과 자료보호를 위한 컨설팅(넷시큐어테크놀로지·하우리) △해킹과 바이러스 최근 동향(KAIST)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정보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는 경영전략 수립 과정과 구체적인 기술이 제공된다.
제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의 부대행사인 이번 세미나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2)769-6938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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