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반도체업체 도시바가 범용 반도체 생산 확대를 위해 내년 3월 마감하는 현재 회계연도에 100억엔(8400만달러)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도시바는 현재 월 2300만대인 트랜지스터 조립 및 검사능력을 올해중으로 50%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일본과 태국의 LEC 조립능력을 현재 총 7000만대에서 1억대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현재 도시바 범용반도체사업부의 매출은 200억엔 규모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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