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이달말 애슬론 XP 프로세서 새 모델을 출시한다고 ZD넷이 보도했다.
이번에 AMD가 선보일 제품은 데스크톱 PC용 애슬론XP 2400+, 애슬론 XP 2600+ 2종으로 각각의 클록속도는 2.06㎓, 2.2㎓이다.
AMD 측은 클록속도보다는 실제 처리속도 위주로 프로세서를 디자인하기 때문에 애슬론XP 2400+, 2600+가 인텔의 펜티엄4에 비해 성능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AMD의 최고 성능 제품이었던 애슬론 XP 2200+는 1.8㎓이며 인텔의 최신 펜티엄4의 처리속도는 2.4㎓와 2.6㎓이다.
AMD는 현재 애슬론과 PC메모리간에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전면버스의 처리속도를 향상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 방안이 성공할 경우 애슬론 기반 PC의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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