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멀티텀(http://www.multiterm.co.jp)은 최근 닌텐도의 가정용 게임기 게임큐브용 온라인게임 개발키트인 ‘매스플레이어시스템(MassplayerSystem)’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닌텐도가 최근 게임큐브를 이용한 네트워크게임을 서비스하기로 방침을 밝힌 가운데 발표된 이번 개발키트는 게임큐브용으로는 최초의 멀티플레이어형 통신 미들웨어다.
매스플레이어시스템은 게임 제공 서버 2대를 한 짝으로 구성해 최고 2500명이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텀측은 게임 개발업체가 매스플레이어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네트워크와 관련된 고도의 지식없이 기존 게임개발 인력만으로 온라인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멀티텀은 이미 테스트버전으로 게임 개발업체에 매스플레이어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게임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한 판매는 9월에 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향후 게임큐브용 통신 라이브러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네트워크 게임 개발에 필요한 개발 지원 도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도쿄=성호철특파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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