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대표 오상수)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3억원보다 35% 가량 감소한 107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다고 13일 밝혔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지난해 상반기 184억2000만원에서 100억9000만원으로 45.2%가 줄어들었고 경상손실도 210억원에서 올 상반기에는 84억7000만원으로 59.7% 정도 격감했다.
새롬기술의 올 상반기 매출 구성은 ‘00770’ 국제전화와 인터넷전화(VoIP) 등 통신서비스 분야가 89억2000만원(84%), 온라인 분야가 9억4000만원(9%), 솔루션 분야가 9억원(8%)을 차지했다.
새롬기술 관계자는 이에 대해 “IT산업의 위축과 내부 경영진 갈등 및 교체 등 대내외적 요인이 복합돼 매출이 크게 떨어졌다”며 “그러나 하반기에는 외부적으로는 경영권을 방어하고 내부적으로는 조직을 추스리는 데 성공하면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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