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발주한 프로젝트에 온라인으로 입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미 정부는 정부 프로젝트에 온라인으로 입찰하기를 희망하는 업체나 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e바이(e-Buy)’를 발표했다.
미 총무처(GSA)의 온라인 카탈로그 ‘어드밴티지(Advantage)’를 기반으로 설계된 e바이의 개발에는 정보기술(IT)서비스 업체 유니시스를 비롯해 브로드비전·사이베이스·베리티가 참여했다.
이로써 미국 정부기관들은 정부가 공인한 ‘멀티플 어워드 스케줄(MAS)’ 표준계약서 하에서 e바이를 활용해 서비스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소수의 우선거래 그룹을 대상으로 e메일과 팩시밀리를 이용해 계약을 맺어온 기존 시스템과 달리 새 시스템은 MAS를 보유한 업체들은 누구나 정부 프로젝트에 온라인으로 응찰할 수 있다.
GSA의 관계자는 “정부기관들이 e바이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쉽게 살 수 있게 됐다”면서 “2001회계연도에 e바이를 이용해 정부기관들이 구매하게 될 상품과 서비스 총액이 2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