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IT산업이 다방면으로 위협을 받고 있으나 다각성과 문제의 핵심에 대해 다각적이고 우회적으로 접근하는 인도인 특유의 기질로 소프트웨어 산업의 위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나스콤 대표 키란 카르니크는 말했다.
"인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미국이나 중국의 엔지니어들과 구별되는 점은 사물의 핵심만 파헤치기보다는 주변 상황과 간접적 요인들을 간파하는 능력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이 보다 복잡한 국면으로 접어듦에 따라 인도인들의 정신적 능력, 즉 다차원적인 사고능력과 다 문화적이고 다각적인 사회성이라는 탄탄한 기반 위에 인도 IT산업이 건재할 수 있었던 큰 힘이 되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인도가 중국이나 기타 경쟁국보다 월등히 유리한 점은 바로 "다 문화성과 다각적인 문제해결 능력"이다.
최근 미국의 몇몇 유명 기업의 회계
부정사건의 폭로로 지난 해 12월경부터 성탄절과 신년축하 분위기를 타고 회복전망을 보이면서 회복세를 타고 있는 IT산업에 타격을 주었다.
최근 IT산업의 침체로 각 기업 이사진들은 몇 년 전 IT산업에 대한 지나친 투자와 붕괴 현상을 상기하며 투자회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해 인도는 수출 성장률 29%를 넘어서는 선전을 했다고 그는 말했다. 올 해 성장 목표는 30%로 `여행자 유의사항` 발표에도 불구하고 IT산업은 지금까지 목표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세계적인 IT침체에 비교하여 인도는 "월등히 잘 해내고"있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중국과의 경쟁에 대해 카르니크는 인도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에 있어서 약 3-4년 앞서 있으나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오히려 중국에 뒤쳐져 있다고 말했다.
휴대폰 사용에 있어서도 인도는 중국의 100만 휴대폰 가입자에 비해 8백만 가입자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도는 거대한 중국 시장을 인도회사들에게 수익성 높은 잠재 시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카르니크는 말했다. 이를 위해 인도가 해야할 일은 모든 관련절차와 구조적 지연 문제를 해소시켜 처리 속도를 두 배로 빠르게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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