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디어 조사회사 닐슨이 미국의 티보와 손잡고 티보의 디지털 비디오 리코더(DVR)의 사용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이라고 C넷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티보는 아날로그 TV 프로그램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디지털 파일로 저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닐슨의 한 관계자는 “티보 등 DVR 관련 기술이 TV 시청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나 아직 초기단계”라고 밝혔다. DVR에 프로그램을 녹화해 보는 것은 지금까지 시청률 집계에 잡히지 않았으나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어떤 프로그램이 얼마나 녹화되고 시청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 논쟁이 되고 있는 DVR의 광고 생략 기능이 실제로 얼마나 쓰이고 있는지도 조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닐슨의 시도는 프로그램 시청 행태와 DVR 등 신기술의 영향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방송업계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는 장차 DVR, 주문형 비디오 등의 신기술이 일반화될 때 보다 정확히 시청 행태를 파악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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