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대표 이경재 http://www.britz.co.kr)은 보급형 5.1채널 스피커 ‘BR 5100C’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6인치 서브우퍼 1개와 3인치 위성스피커 5개로 구성된 이 모델은 최대 출력 80W를 지원한다. 우퍼스피커에는 전원버튼과 베이스, 후방 스피커 볼륨조절 버튼이 있어 기존 리모컨만으로 음량을 조절하던 방식에서 벗어났다. 또 전방 오른쪽 스피커에는 전체 스피커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두 개의 버튼이 있으며 이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를 경우 소리를 소거할 수 있다.
웰컴은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BR 5100C”를 10만원 초반대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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