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지난 1분기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지역 노트북 판매에서 수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넷이 IDC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이 지역에서 2억730만달러,16%의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를 달성했다. IBM의 판매 중 85%는 기업이 차지했다. IBM에 이어 일본 도시바가 14.6%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세계 2분기 노트북 판매에 대해 “전년 동기보다 6% 늘어난 690만대였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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