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7% 증가한 5791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적자규모도 1255억원에서 82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이 회사는 2분기 매출이 3080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13.6%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333억원으로 1분기의 487억원에 비해 31.6%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 이기승 경영기획실장(상무)은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상반기에만 68만명의 가입자가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세에 힘입어 실적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로 가면 3분기에는 영업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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