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캐시코리아(대표 손재택 http://www.visacash.co.kr)가 최근 광주시가 추진하는 ‘빛고을카드’사업의 전자화폐 부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비자캐시코리아는 대전시 한꿈이카드에 이어 이번에 광주시 빛고을카드 사업권을 따냄으로써 전자화폐 사업의 전국 확대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빛고을카드는 시내 대중교통요금과 일반 가맹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선불 전자화폐로 활용될 수 있는 지불결제수단이다. 광주시, 버스운송사업조합, 광주은행은 지난해말부터 첨단 IC카드 형태로 통합전자화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민간 교통·유통서비스는 물론 향후 전자민원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전자화폐 사업은 비자캐시가, 카드발급은 LG카드가 각각 맡게 됐고 시스템 공급사는 조만간 선정될 계획이다.
비자캐시는 내년초 제반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짓고 3월께부터 상용서비스에 착수할 예정이다. 초기 발급장수는 약 40만∼50만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자캐시 손재택 사장은 “빛고을카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려면 교통카드외에도 유통가맹점 등 전반적인 인프라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다각적인 부가서비스 발굴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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