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 금광저수지 상수원에서 ‘물을 살리자’라는 취지로 대한수중협회와 함께 제9회 수중환경정화운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소니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안성시민, 대한수중협회 회원 등 모두 300여명이 참가해 금광저수지 상수원에 버려진 수중 및 지상 쓰레기를 수거했다.
소니코리아 직원들은 지난해부터 펼쳐진 이 환경보호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주말과 퇴근 후에 스킨스쿠버를 배우는 등 자발적으로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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