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영 전 광주은행 상무는 27일 개최된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회에서 제3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27일 재단 이사회가 공모방식을 통해 서류심사 및 면접전형을 거쳐 추천한 후보 3인중 정씨를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오는 8월 1일 취임식을 갖는 정 이사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국 신용보증기금재단 연합회 사무국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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