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텔레콤이 25일부터 기독인 터넷방송국 C3TV와 함께 PDA를 통한 모바일 목회 지원 서비스 ‘NATE 포이맨’을 선보인다. 한 목회자가 NATE 포이맨을 이용해 성경 관련 내용을 검색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25일부터 기독인터넷방송국 C3TV(대표 인명진 http://www.mdiaa.com)와 함께 PDA를 통한 모바일 목회 지원 서비스 ‘NATE 포이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NATE 포이맨은 상황에 맞는 각종 설교자료와 성구사전, 찬송가 연주기, 한·영성경 등의 기독일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목회자가 이동시 반드시 필요한 신도이력관리, 심방내역관리 및 목회일정관리 등의 기능을 갖췄다고 SK텔레콤 관계자는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각종 교계 세미나 및 오프라인 교회행사를 통해 서비스 친숙도를 높여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전국 중대형 6000여개 교회의 목사, 전도사에서부터 신학생, 장로까지 가입자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규관 SK텔레콤 상무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로 구현한 NATE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법인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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