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육군이 모병 홍보용으로 개발한 ‘아메리카 아미’라는 게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지 불과 일주일 사이에 다운로드 횟수가 40만건이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메리카 아미’는 실제 군사작전을 연상시키는 전투전략 및 군인들의 진급 과정을 그린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4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사진은 게임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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