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보기술(IT)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NTT를 비롯한 NEC·후지쯔·도시바·히타치 등 5개 대기업과 도쿄대학 등 산업 관련 학계가 나노기술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앞으로 5년 동안 계속 될 이 프로젝트에는 도쿄대학의 첨단 과학연구소를 주축으로 일본의 요코하마(국립)대학과 도호쿠대학 외에도 미국 스탠퍼드대학, 영국 옥스퍼드대학, 독일 워즈버그대학 등 해외 명문대학도 대거 참여해 국제적인 연구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연구분야는 에너지 절약형 반도체 레이저 개발을 비롯해 새로운 원자와 분자, 광기술 등에 기반을 둔 다양한 차세대 전자제품 개발이 될 계획이다.
도쿄대학 관계자는 이 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사업 첫 해인 올해 7억엔(약 7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앞으로 5년 동안 총 30억∼5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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