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7월중 일본 시스템통합(SI)시장에 진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한국산 패키지 소프트웨어 판매 및 애플리케이션 임대 서비스(ASP) 비즈니스 등에 이어 SI를 겨냥한 마케팅·세일즈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은 삼성재팬의 한 부문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이어 조만간 독자 사무실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S는 올해 일본에서의 매출목표를 10억달러로 잡았는데 이는 TIS의 14억670만달러, 히타치인포메이션시스템스의 11억6364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삼성SDS는 현재 미국·중국 및 유럽 각국에서 아웃소싱, 컨설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소프트웨어 패키지 판매 및 개발, 데이터센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일본에서는 최근들어 SI컨설팅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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