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형 안테나, 나노금속분말, 비행기 탑재형 다목적 레이저 등 민군겸용 기술에 올해 총 34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국방부·과학기술부·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 등 4개 부처는 지난 5일 민군겸용기술위원회(위원장 채영복 과기부장관)를 열어 민군겸용기술사업 2002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민군기술이전사업 △민군규격통일화사업 △민군기술정보교류사업 등 4개 주요 핵심사업에 총 349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에따라 관계부처는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에 331억원, 민군기술이전사업에 7억원, 민군규격통일화사업에 7억원, 민군기술정보교류사업에 3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의 경우 극소형 안테나, 나노금속분말, 비행기 탑재형 다목적 레이저 등 민간과 군 양분야에서 수요가 확실하고 가시적인 성과도출이 가능한 69개 과제(계속 58과제, 신규 11과제)를 지원키로 방침을 정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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