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는 21세기를 움직이는 힘이다.’
95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KMTV는 음악 전문채널로 ‘보고, 듣고, 즐기고, 살아있는 모든 감각들이 움직이는 힘’을 추구하는 궁극적인 모토로 살아 숨쉬는 대중문화의 코드를 지향하고 있다.
KMTV는 화려한 쇼 프로그램, 톡톡 튀는 토크쇼, 시청자들의 참여를 극대화한 생방송, 고품격의 라이브 콘서트, 시민들과 함께 하는 거리 리퀘스트 등 방송에서 시도할 수 있는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음악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전문성이 강한 장르의 특성을 살린 편성을 통해 시청자들을 위한 로열티를 강화,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파워 커뮤니티로 자리잡았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밤 10시에서 12시 까지는 프라임 타임으로 주 시청층인 10∼20대의 젊은 시청자들이 스타와의 거리를 한층 좁힐 수 있고 적극적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가요계의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집중 편성했다.
가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본격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주영훈의 오픈캐스팅(매주 월 밤 11시)’, 시민들과 스타가 거리에서 함께 하는 ‘Da Street’(매주 화 밤 11시), 스타와 팬이 하나되는 팬미팅 현장 ‘The FAN’(매주 수 밤 11시), 상큼하고 신선한 VJ 선발 프로그램 ‘클린 VJ써치’(매주 목 밤 11시), 음악방송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KMTV의 간판 쇼 프로그램 ‘쇼! 뮤직탱크’(매주 금 밤 10시), 한주 동안의 가요순위와 가요계 흐름을 짚어주는 ‘결정! 인기가요’(매주 토 밤 10시), 최신 뮤직비디오와 스타 밀착 인터뷰를 소개하는 ‘ADD M/V’(매주 월∼목 밤 10시) 등이 KMTV의 프라임 타임에 자리잡은 대표 프로그램들이다.
또한 N세대의 생활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휴대폰과 전화 자동응답서비스(ARS)를 이용한 ‘생방송 해피콜’(매일 오후 3시)과 가장 빠른 연예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뮤직큐’(매일 저녁 6시) 등 시청자들의 참여를 극대화시킨 실시간 프로그램들을 매일 오후와 저녁시간대에 편성해 시청자와 가장 가까운 방송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밖에도 인기 스타들이 직접 VJ를 맡아 자신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주간 VJ 프로그램 ‘스타캡슐’(매일 저녁 7시), 고품격의 각종 콘서트와 야외 특집공연을 방송하는 ‘KM스페셜’(매주 토 오전 11시), 뮤직비디오가 아닌 가수들의 라이브 클립을 논스톱으로 보여주는 ‘탱탱 라이브’(매일 오후 5시), 세대를 뛰어넘는 가장 대중적인 팝 음악으로 아침을 열어주는 ‘월드팝스’(매일 오전 6시), 가족과 함께하는 일요일 오전의 5시간짜리 음악 선물 세트 ‘KMTV TOP 50’(매주 일 오전 8시) 등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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