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본격적인 기상재해가 우려되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호우로 피해를 당한 지역이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돼있지 않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수해를 당한 곳마저 아직 수해방지 공사가 끝나지 않아 곧 장마가 닥친다면 지난해에 이어 재해가 불보듯 뻔한 지역도 있다니 참으로 한심하기까지 하다.
그런데다 상습침수 및 붕괴위험이 있는 전국의 재해위험 지구는 461곳에 달한다고 한다. 돌이켜보면 미리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손질을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을 시기를 놓쳐 인재로 돌변하고, 무신경과 무관심으로 방관하고 있다가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를 당한 경우를 많이 보아온 것이다.
그런데도 연례행사처럼 다가오고 있는 장마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해 해마다 엄청난 피해를 당하고 있음은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사후 약방문식 피해를 당하고서야 아무리 호들갑을 떨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장마를 대비하지 못해 피해가 가중되어 안타까웠던 경우가 많았다.
올해는 장마로 인한 인명과 물질적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지혜를 발휘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동현 서울 관악구 봉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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