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가 시스템칩의 설계시간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히타치의 새 인터페이스는 서로 다른 전압에서 작동하는 시스템칩내의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기타 시스템칩 메모리 및 부품의 작동전압을 자동으로 조절, 설계과정에서 각 부품의 전압을 조절할 필요가 없다. 이에 따라 히타치는 휴대폰이나 PDA 등에 사용되는 시스템칩의 경우 설계기간이 몇주에서 며칠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새 인터페이스는 자동으로 전원을 온오프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시스템칩이 작동중일 때 소비 전력을 75% 줄여주며 대기중에도 상당한 양의 전력소모를 막아준다.
히타치는 새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시스템칩의 성능을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 기술이 적용된 상용제품을 1∼2년내에 내놓는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암이었다…“피곤하고 잠 안오고” 증상 똑같은 '이 암'은?
-
2
비트코인 추락? “팔지마, 20배 폭등할 것”…'돈나무 언니'의 호언장담
-
3
안전장비 없이 '낙하'시켜놓고… 번지점프 참사에 직원들 “기억 안 난다”
-
4
밴스, 스위스행 돌연 연기…이란과 종전협상 또 꼬였다
-
5
관중석에 홀연히 등장…축구팬 홀린 '월드컵 비키니 미녀' 정체는?
-
6
'밈 주식' 열풍에…블룸버그 “삼전닉스·스페이스X 기업가치 평가 의미 없어져”
-
7
“60초 만에 전신 스캔”…美 전신 초음파 스캐너 공개
-
8
“핵보다 무서운 호르무즈 통제권 내줬다, 미국의 완패”…트럼프만 정신승리
-
9
이란 “이스라엘이 레바논 때려…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
10
“파도로 전기 만든다”…바다 위 AI 데이터센터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