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드라이브 부문을 매각한 IBM이 뉴욕 북부에 있는 반도체 공장을 신생업체인 엔디코트인터커넥트테크놀로지에 매각하는 등 반도체사업의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IBM의 대변인 토드 마틴은 매각대금을 밝히지 않은 채 “엔디코트에 뉴욕 북부 반도체 공장을 팔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엔디코트가 이곳에서 생산한 반도체 회로 등을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반도체 분야의 군살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이번 조치로 약 1000명의 인원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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