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라이코스코리아를 인수한 SK텔레콤이 유선인터넷사업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보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양종인 동원증권 연구원은 유선부문이 취약했던 SK텔레콤은 라이코스코리아 인수로 유선통신부문을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연말 무선인터넷망 개방에서도 우월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 비율로 볼 때 라이코스코리아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59.5% 수준에서 인수된 것”이라며 “라이코스코리아 인수로 네이트의 취약한 유선인터넷 사업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보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SK텔레콤의 수익성과 무선인터넷 매출도 증가하고 있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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