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IT서비스 전문업체인 EDS(http://www.eds.com)는 24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직을 재정비하고 한국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 정보솔루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아시아지역 총괄대표로 제이 데이비스씨를 선임했다.
제이 데이비스 신임 총괄대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홍콩·대만·인도·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정보서비스 시장을 총괄하게 된다.
지난 90년 EDS에 입사한 제이 데이비스 신임대표는 EDS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솔루션 컨설팅 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고객관계, 서비스 공급 및 사업개발을 담당해 왔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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