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존협회(회장 김상하)는 22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국제환경기술전’을 개최한다.
국제환경기술전(ENVEX)에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고효율 수처리, 저온 탈지설비, 토양 및 지하수 오염에 대한 진단평가 등 정수와 폐기물 처리 신기술이 선보인다.
또 기술전이 개최되는 기간에 동안 국제환경기술세미나도 개최돼 쌍용건설·SK케미칼·로얄정보기술·대경엔텍 등의 국내 신기술과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 영국의 디아이 등 외국의 주요 환경 신기술이 소개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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